봄, 여름에는 확실히 이런 밝은 색감의 옷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, 마침 코디너리에 있네요 ??

게다가 디자인도 제가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큰 고민없이 구매했어요.

색상이 다양해서 고민했는데요.

겨울에는 거의 검정, 그레이,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으로 입고 다녔었는데 점점 날이 좋아지니 옷도 상큼한 색으로 입고싶더라구요,

그래서 노란색으로 구매해봤는데 잘한 것 같아요.

이 블라우스 입고 출근하니 다들 화사해보인다고 얼굴빛도 좋아보인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좋았는지 몰라요 ~ㅎㅎ

그리고 붙어있는 머플러는 여러가지로 연출할 수 있어서 그때그때 다른 분위기 내기 좋은 것 같아요.

모델처럼 그냥 한번 묶어도 예쁘고 스카프처럼 연출하거나 리본으로 묶으면 또 다른 느낌이예요 !

옷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인 느낌 ㅎㅎ

만족스럽습니다 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