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블루 계열 옷을 좋아하는데
너무 진한 파랑이라 망설였음요.
163, 58킬로 m사이즈 주문했고요
편안하게 잘 맞어요
어깨 뽕이 좀 부담스럽나? 했는데 입다보니 나름 멋스럽습니다
마 재질이라 구김 걱정됐는데, 크게 구김안가고
괜찮았어요.
주머니에 있는 삼각포인트는 유니크 그 자체고요
이 옷 입고 출근했더니 직원들이 커리어우먼 같다고 하고
스카이캐슬에 나왔던 과외샘 같다고 하고
저도 옷이 맘에 들었는데 주위 사람 반응도 매우 좋았어요.
흰색, 파랑 둘 중에 고민했는데
파랑 탁월한 선택이었고요.
근데 화이트도 사고 싶어요
코디너리는 택배 상자부터 고급스럽고요.
포장도 정성스러워서 더 감동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