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에 왜 칭찬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. :)
사이즈(XS~XL) 선택 폭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.
체구작은 44사이즈라서 너무 클까봐 걱정했는데,
보기싫지 않고 예쁘게 잘 맞네요.
그런데 총장은 기재된 사이즈보다 길어보여요.
롱코트 길이 사이즈와 비슷해요
소재도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하네요.
구김은 면 소재이다보니 당연히 있긴한데 코팅된 소재가 아니라서 다림질은 잘 될꺼 같아요.
여분의 단추가 안에 부착이 되어있어 좋았고,
이 옷의 벨트 부분 디자인이 신의 한수네요. 고급스러워요.
디자인이 예쁘고, 디테일이 많아서 공임비가 올라갈 수밖에 없겠지만 바느질 상태는 좋지 않아요.
정가주고 구매했다면 고민이 되었을꺼 같아요.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대에 명품급 디자인들을
만들어주시는거 감사해요. ♡